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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분양 뺨치는 임대...색다른 주거서비스 도입 붐
      2019-04-13
      [사진: 리얼투데이]
      사진설명[사진: 리얼투데이]
      내 집 마련을 고민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집은 꼭 사야만 하는 걸까”라는 고민에 빠졌을 것이다. ‘집은 사는(buying) 것이 아니라 사는(living) 곳`’라고 쉽게 말하지만, 전·월세살이를 오래하다 보면 왠지 모를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다.

      하지만 부동산 트렌드가 조금씩 변화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자동차나 가전을 빌려 쓰는 서비스는 이미 오래 전에 등장했고, 최근에는 에어비앤비, 공유오피스 등 공간까지 빌리는 서비스까지 나오고 있다.

      주택시장도 서서히 변하고 있다. 최근 들어 차별화된 서비스를 갖춘 민간임대들의 공급이 늘고 있는 것은 이와 같은 맥락이다. 내 것이 아니지만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집, 목돈을 들이지 않아도 살기 좋은 집을 마련할 수 시대가 온 것이다.

      처음부터 임대관리전문회사와 건설사들도 ‘분양’이 아닌 ‘임대’ 방식에 적극적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전환계기는 2015년 기업형임대주택(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주거서비스가 도입되면서였고, 점차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건설사들은 임대주택에 브랜드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코오롱하우스비전 ‘커먼라이프’, KT에스테이트의 ‘리마크빌’, 롯데자산개발의 ‘어바니엘’, 신영의 ‘지웰홈스’ 등이 대표적이다.

      제공되는 주거 서비스도 다양하다. ‘커먼라이프 역삼 트리하우스’에는 반려동물 전용 샤워실과 테라스, 캣타워(일부 실) 등이 설치됐고,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침구류 제공, 월 1회 침구 세탁 및 세대 청소, 토요일 조식 제공 등을 제공하고 있다.

      ‘리마크빌 동대문’에는 대형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트렁크룸과 세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회의룸과 코인세탁실 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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