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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CNBC] kt에스테이트 '리마크빌 동대문', 밀레니얼 스타일에 최적화된 인프라 눈길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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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업체들은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를 겨냥한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에 출생한 사람들을 뜻하는데, 국내에서는 보통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자녀 세대로 보고 있다. 

      이들은 가족 부양을 위해 한 생을 보낸 부모세대와 달리, 물건을 소유하기보다는 경험 가치를 중시하며 ‘나 자신’에게 훨씬 집중하는 소비형태를 띄고 있다. 이에 따라 ‘가심비’, ‘소확행’, ‘딩크족’ 등 새로운 신조어가 등장했으며, 기업들은 이들의 지갑을 열기 위한 커머스, 광고, 콘텐츠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비단 제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집’에서도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데, 단순히 ‘먹고 자는’ 개념이 아닌, 좀 더 효율성 있고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집을 찾는 젊은 층들이 늘면서 다양한 형태의 집들이 선보여지고 있는 것.

      여기에 밀레니얼 세대들은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홈어라운드 소비'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 이에 맞는 형태의 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KT그룹의 종합부동산 회사 kt에스테이트가 보유하고 운영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을 들 수 있다.

      동대문 리마크빌의 경우 신당역 바로 앞에 위치해 초역세권일 뿐만 아니라 건물 1층에는 스타벅스나 올리브영 등이 입점해 있다. 입주자들은 세탁·청소대행 서비스, KT 기가인터넷 무료제공, 스마트 피트니스 등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이 곳에 거주하며 온라인 마켓을 운영중인 A씨(35, 여)는 일의 특성상 새벽까지 일하며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느라 택배 수령에 늘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리마크빌 컨시어지는 택배를 대신 수령 및 보관해주기 때문에 언제든 맘 편히 물건을 주문할 수 있으며, 리마크빌 4층, 6층, 15층, 18층에 위치한 비지니스 라운지를 이용하여 직원들과 쾌적한 컨셉 회의도 가능하게 됐다.

      시간이 나지 않는 경우에는 리마크빌 1층에 위치해 있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직원들과 간단하게 점심 겸 저녁을 해결하기도 하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패션위크에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 새벽에 퇴근을 하게 되는 경우에도 컨시어지 데스크에 보안직원이 24시간 상주하고 있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고, 트렁크 룸에 도매로 구매한 의류들을 보관할 수 있어 의류창고를 따로 마련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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