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estate

요즘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이어리를 직접 구매하고 꾸미는 일명 ‘다꾸(다이어리 꾸미기)’가 유행인 가운데 ‘리마크빌’이 나만의 다이어리를 만들 수 있는 ‘다이어리 가죽 커버 만들기’ 원 데이 클래스를 운영해 눈길을 모았다.

리마크빌은 kt 에스테이트가 운영하는 스마트 렌트하우스로 매달 입주민을 위해 차별화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멀리 가지 않고도 입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해오고 있는 리마크빌은 나만의 향수 만들기, 연말 맞이 와인 클래스 등을 운영해 입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리마크빌은 설문조사를 통해 입주민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을 원 데이 클래스로 적극 반영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는 아날로그 감성으로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리마크빌 영등포에서는 스트링 바인더 다이어리의 가죽커버를 만드는 원 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원 데이 클래스에 참석한 입주민들은 직접 실과 가죽의 색상을 고른 뒤 꼼꼼히 바느질해 나만의 다이어리 커버를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원 데이 클래스는 새해 첫 시작인 1월의 문화프로그램인만큼, 한 해 동안 사용할 다이어리를 직접 만들었다는 의미에서 참가자들의 더욱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리마크빌은 매 수업이 끝난 뒤 입주민 수강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입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원 데이 클래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에는 색연필을 이용하여 나만의 그림을 그려보는 컬러링 테라피 원 데이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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