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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스테이트, 기업형 임대주택 최초 AI방역로봇 도입
엔데믹 시대 주거공간 트렌드 선도
▶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에 AI방역로봇 배치로 공용공간 살균
▶ 방역키트 제공, 전자계약도입
등 비대면 서비스도 확대
▶ 엔데믹 시대에 입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하며 주거트렌드 선도
KT그룹 부동산 전문회사 KT에스테이트(대표이사 : 최남철)가
국내 기업형 임대주택 최초로 AI방역로봇을 시범 도입하였다고 13일
밝혔다.
KT에스테이트는 직접 개발, 운영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동대문과 영등포 사업장에
KT의 AI기술이 접목된 방역로봇을 배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리마크빌 동대문에 배치된 방역로봇은
매일 24시간 플라즈마로 공기 중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살균하며, 공기청정 필터로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도 제거한다. 또한 UV-C LED로 바닥의 세균/바이러스도 99.9% 살균시킨다.
방역로봇은 자동방역 스케쥴링과 자동충전
기능으로 AI자율주행을 하며 1층 로비 및 공용공간의 살균
및 방역을 진행한다. 또한 로봇을 각 층으로 이동시켜 층별 복도 등 이동공간, 바닥의 살균 및 방역작업을 책임진다.
KT에스테이트는 건강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리마크빌 동대문과 영등포를 시작으로 리마크빌 전체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KT에스테이트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방역키트 제공, 전자계약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계약방식 도입 등 입주민의 안전과 건강관리,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KT에스테이트의 임대주택사업을 총괄하는 정주영 본부장은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며 방역이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 KT 방역로봇 도입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면서, “기업형
임대주택의 선두주자로서 향후에도 리마크빌에 KT그룹이 가진 다양한 ICT기술을
도입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T에스테이트는 최근 1, 2인가구가 선호하는 합리적이고 편리하며 우수한 품질을 갖춘 임대주택
공급으로 주거시장 안정화 및 주거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군자, 구의, 마포 역세권 청년주택 개발을 비롯, 여의도, 당산에 기업형 임대주택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현재 운영중인 리마크빌 4개 사업장(동대문, 영등포, 관악, 부산대연) 외에 내년초 부산 초량에도 리마크빌 신규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사진설명] KT에스테이트가 기업형 임대주택 최초로 AI방역로봇을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KT에스테이트가 개발, 운영하는 리마크빌에
입주민의 건강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AI방역로봇을 배치하고 1층
로비 및 공용공간의 살균,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