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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스테이트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노사문화대상' 장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노사문화대상은 고용노동부에서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격려하고, 이를 공유, 확산하기 위하여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올해 노사문화대상에는 '19~21년 동안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12개 기업 중 28개 기업이 신청하였으며,
노사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선류심사를 통과한 12개 기업을 대상으로 '노사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이중 대통령상 2개, 국무총리상 2개, 장관상 5개 기업 총 9개 기업을 노사문화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
KT에스테이트는 지난 8년간 임금 및 단체교섭을 무분규 타결하는 등 화합과 배려하는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노사 상생을 중시해 왔다.
특히 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당기순이익 감소 등 회사의 실적이 어려워지자 창사 이래 최초로 임금동결 결정을 하고 노사 모두 자발적으로 운영중인 호텔의 바우처를 구입하는 등 경영개선에 적극 동참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모기업 결정으로 인해 다수의 핵심인력이 전출되는 상항이 벌어지자, 전출 직원에 대한 처우 개선 및 2년 후 복귀 약속 등 노사가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며 안정적인 고용 환경도 유지하였다.
이 외에도 안식년 제도, 중고등학생 자녀 온라인학습 교육 지원, 임신기 근로시간 3시간 단축 의무화 등 모성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법정 기준대비 상향 시행 등 일과 가정의 양립과 워라밸 업무 환경을 적극 직원하는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다.
노사문화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향후 3년 동안 정기근로감독 면제, 은행 대출 시 금리우대 등 행정 및 금융상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노사문화대상에 선정된 기업들에 대한 시상은 12월 중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