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estate

▶KT에스테이트 일·가정 양립에 앞장 서 가족친화제도 실행 공로 인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친화경영 인정 받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사진설명: (좌측) KT에스테이트 직원들이 가족친화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음. (우측) 가족친화인증서

12월 1일, KT에스테이트(대표이사 이대산 사장)가 가족친화경영을 인정받아 2020년도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 기간은 2020.12.01~2023.11.30 까지로 3년동안 인증기간이 유지된다.

특히 KT에스테이트는 ▲ 정시퇴근 장려로 일·가정의 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PC-OFF제 활용과 ▲ 개인의 여건에 따라 근무시간과 형태를 조절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도 적극 사용하고 있으며, ▲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 육아휴직 및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하여 자녀 돌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 출산휴가 종료 후 곧바로 육아휴직으로 전환하는 ‘자동 육아휴직 제도’를 사용하여 육아휴직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출산을 장려하는 문화를 조성하였고, ▲ 직원 부모님 효도여행 프로그램 실시를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의 가족까지 배려하는 등 직장과 가족이 행복해야 한다는 취지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적 제도를 노사가 함께 적극 시행해왔다.

KT에스테이트 이대산 대표는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 확산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 및 근로자와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KT에스테이트는 열린 경영을 바탕으로 노동조합과 협력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통해 모범적인 노사문화 실천 기업으로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에서 주관하는 ‘2017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5년부터 강남구청과의 MOU 체결을 맺고 강남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 및 장판, 샤시교체 등 시설을 보수하고 정비하여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며 사회적 책임 또한 다하고자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