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통한 새로운 공간가치 창출, kt estate와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kt estate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보여드립니다.
전 세게 500번째 노보텔이자 KT에스테이트(KTestate)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와 호텔 위탁 운영계약을 체결해 지난달 문을 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가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 지난 주말에 아이와 함께 ‘늦캉스’를 즐기기 위해 찾았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남들보다 늦게 떠나는 바캉스라는 뜻의 ‘늦캉스’라는 신조어는 더 이상 어색한 말이 아니다. 여름휴가 피크 때 동료 직원들과 겹쳐 사용하지 못하거나, 부담스러운 성수기의 높은 가격, 휴가철 관광지에 몰리는 인파에 치여 덥고 짜증 나는 휴가를 꺼리는 직장인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도심에서 완벽한 늦캉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무더위가 꺾인 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루프탑 시설이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다. 그런 면에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최상층인 21층에 루프탑 수영장은 물론 루프탑바까지 갖추고 있으므로 늦캉스를 즐기기 좋은 조건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