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통한 새로운 공간가치 창출, kt estate와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kt estate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보여드립니다.
▲ 18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 내 수영장에서 모델들이 KT의 인공지능(AI) 호텔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기가지니야, 객실 불 꺼 줄래?” “객실 안 전체 조명이 꺼졌습니다.”
“TV 채널을 CNN으로 돌려 줄래?” “채널을 CNN으로 바꿨습니다.”
쉬러 간 호텔에서 원하는 실내 조명, TV 채널을 찾지 못해 리모컨을 이리저리 누르거나,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입력하느라 불편했던 경험은 누구나 있다. 샴푸, 수건 등 비품을 채워 달라고 프런트에 전화하기가 때론 부담스럽기도 하다.
KT가 호텔 공간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인공지능(AI) 서비스에 본격 나섰다. KT와 부동산 운용 자회사 KT에스테이트는 18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사 AI 스피커를 적용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3일 개장한 총 523실 규모 호텔은 KT 옛 전화국 터에서 AI 호텔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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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